(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2일 '제2회 최고의 영업인 상' 시상식을 갖고 지난 2분기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린 임직원 37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소매금융과 기업금융, 중견기업 전략영업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최고 5000만원의 상금 △최장 10일의 포상휴가 △해외 여행상품권 △고급승용차 대여 등의 부상이 제공됐다.
리차드 힐 SC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수상자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은행과 직원이 함께 성장해 'Here for good'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햇 SC제일은행 인사본부총괄 부행장은 "선발된 수상자 37명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해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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