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 최대 석유화학업체인 페트로차이나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첫 액화천연가스(LNG) 전용 부두를 건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부두는 LNG 최대 공급량이 105m3으로 오는 2011년 4월 정식 가동에 들어가 전 세계 천연가스 자원의 운송 및 저장을 담당할 것이라고 페트로차이나는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