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지난 7월 첫 선을 보였던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 업그레이드됐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31일 기존 어플리케이션에 지도로 찾는 매물, 홈링크, 마이페이지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새로이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도로 찾는 매물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 및 주변 매물을 자동 검색할 수 있고 이용자가 직접 매매, 전·월세 매물을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내놓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 홈링크 서비스를 신청하면 부동산114의 전국 1만5000개 중개업소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거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많은 부동산 정보 중 내가 설정한 정보만 골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이페이지 서비스도 있다.

부동산114의 어플리케이션은 구글마켓, T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차 오픈 서비스는 구글마켓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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