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2일 17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2일 17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산추주식(山推股份, 000680.SZ) 관려주식(關鋁股份, 000831.SZ) 석업주식(錫業股份, 000960.SZ) 강강전자(康强電子, 002119.SZ) 금풍과기(金風科技, 002202.SZ) 탑패그룹(塔牌集團, 002233.SZ) 동방원림(東方園林, 002310.SZ) 리공감측(理工監測, 002322.SZ) 감봉리업(贛鋒鋰業, 002460.SZ) 석업주식 전환사채(錫業轉債, 125960.SZ) 벽수원(碧水源, 300070.SZ) 등 11개다.

태원강옥(太原剛玉, 000795.SZ) 무한범곡(武漢凡谷, 002194.SZ) 증통전자(證通電子, 002197.SZ) 일교묘업(壹橋苗業, 002447.SZ) 신개원(新開源, 300109.SZ) 등 5개 종목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거래할 수 없다.

성비집성(成飛集成. 002190.SZ)은 주가 급변으로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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