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쥬리, ‘우결’ 용서 커플과 깜짝 만남

2010-09-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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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일본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정용화-서현 커플(이하 ‘용서 커플’)을 만났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1일 내한한 우에노 쥬리는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용서 커플’의 신혼집 부근에서 이들과 만났다.

정용화는 평소 우에노 쥬리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혀왔고, 서현 역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열혈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서 커플’과 ‘우결’ 녹화를 마친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두 분을 동시에 뵙게 되어 무척 기뻤다”며 “일본에 돌아가서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쥬리를 만난 ‘용서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1일 ‘우결’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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