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미소금융재단, 고양·강릉지부 개설

2010-09-02 09: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미소금융재단은 2일과 3일 경기도 고양 및 강원도 강릉에 미소금융지부 3호점과 4호점을 각각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고양지부 개점식에는 윤용로 IBK미소금융재단 회장을 비롯해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최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박성복 일산서구청장·김완규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개점식에서 "저신용·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은 물론 서민의 생업현장으로 찾아가는 상담, 경영컨설팅 지원 등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IBK미소금융재단은 현재 'IBK미용사 희망대출'과 '전통시장 상인 자립지원자금' 등 재단만의 독특한 상품을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IBK미소금융재단은 올 추석에 전통시장 상인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중 50억원을 조기 출연할 계획이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