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쌍’의 멤버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달 3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바로 푸딩 얼굴 인식이라는 앱을 이용해서 윤종신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이 프로그램은 윤종신을 53세로 파악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정우성과 80% 닮았다며 “혹시 이 분의 형제자매 아니신지”라고 두 사람을 평가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오 정말 닮았다” “비슷한데”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정우성이 53세가 되면 윤종신의 모습일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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