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다날이 AT&T와의 계약 임박 소식에 급등하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 6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1150원(9.02%) 오른 1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성종화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다날의 핵심 모멘텀인 미국 휴대폰결제 모멘텀이 부활하고 있다"며 "Verizon에 이어 AT&T와의 계약도 임박해 최근 1년 이상 핵심 모멘텀으로 있었던 미국 휴대폰결제 사업 기대감이 확대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