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与秘鲁就两国间FTA达成一致

2010-08-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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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韩国与秘鲁两国代表于30日(当地时间)最终就两国间自由贸易总协定(FTA)达成一致。

韩国通商交涉本部长金宗埙和秘鲁通商观光部长马鲁廷·佩雷斯当天在利马举行会谈,就商贸商品、贸易限制、投资、知识产权、政府用品购置、经济合作等共25个章节的内容达成一致,并发表了联合声明,决定在今后10年内取消全部关税。

今后,韩国向秘鲁出口的彩电和3000cc以上的轿车等,在FTA协议签署的同时立刻免除关税,1500-3000cc的中型轿车可于签署5年后免关税。此外,洗衣机和冰箱等也将于今后的4年和10年内废除关税。

在农水产品方面,韩国一直比较敏感的大米、牛肉、辣椒、大蒜、人参、明太鱼等107个商品,被排除在FTA商品之外,其他的202个商品将在今后的10年内废除关税。

据悉,韩秘两国或将在今年11月签署临时协议。

huazi62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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