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전광미디어(電廣傳媒, 000917.SZ)의 올 1~6월 순이익이 전년비 35% 증가했다. 29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전광미디어는 전날 상반기 실적보고서를 통해 매출 31억1800만 위안, 순이익 2001만 위안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8%, 35.04% 증가한 수치다. 신문은 전광미디어가 상반기 중 16개 사업에 대해 4억6000만 위안을 투입하는 등 투자 사업 부문을 확대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고 지적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