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WE START사업’ 지역사회와 함께

2010-08-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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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후원기관 100호점 달성 목표, 현재 39호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현재 수택2동에 WE START 센터가 지난 2007년 개관하여 그동안 위스타트 대상 아동 약 350여명의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위스타트 건강사업, 위스타트 보육사업, 위스타트 복지사업(공부방 운영등)등을 전개 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그동안 관 주도의 WE START에서 지역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면서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는 복지시스템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1호점 연세란치과(대표 장주연) 시작으로 현재 39호점(주) 일화(사장 이성균)까지 후원기관이 협약 체결했다.
약국, 미용실, 안경
점, 음식점등 다양한 사업체가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하고 있는 구리시 WE START 사업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있어 희망의 새싹을 키우는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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