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27일까지 고수익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ELS 2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611회 ELS 스텝다운알파형은 GS건설과 삼성테크윈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6.4%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0%이하 하락한 적이 없으면, 49.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4%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최초조기상환시점에서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110%이상일 경우, 4.1%의 수익률을 추가지급하여, 12.3%(연환산 24.6%)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같은 날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612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지수대비 125%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40%의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상품은 최초기준지수대비 125%초과하여 상승하였더라도 7%의 수익을 지급하며 원금이 보장되는 만기 1.5년형 상품이다.
이 두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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