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명 상반기 투자수익 323.71억 위안

2010-08-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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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최대 보험사인 중국인수(中國人壽·중국생명, 601628.SH)가 상반기 323억여 위안에 달하는 투자수익을 거뒀다.

25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중국인수는 올해 1~6월 순이익 180억34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규모로 주당순이익(EPS)은 0.64 위안이다.

회사는 업무 개발 및 상품 구조 개선과 함께 합리적인 투자 자산 배분을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회사는 상반기 323억7100만 위안의 투자수익을 거뒀으며 총 투자수익률은 2.51%이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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