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맞춤형 다이어트 음료인 '슬림업 HCA 플러스 2'가 지난 5월 출시 후 91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슬림업 HCA 플러스 2'는 90%가 홈쇼핑 판매로 이뤄지는 제품으로 지금까지 총 10회 방송을 통해 총 90만 3000개가 판매됐으며 지난 7월 3일 방송에서는 총 13만 9500개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슬림업 HCA 플러스 2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 억제 및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성분을 함유해 30~4 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풀무원건강샐활 변학규 제품매니저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한 것이 단기간 내의 100만개 판매를 이끌었다." 며 "추석 이후에도 꾸준한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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