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새 만들고 남은 순금 200돈은 어디로

2010-08-18 23: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난 2007년 새로 만든 4대 국새(國璽)를 만들고 남은 금(金) 200여돈의 행방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

18일 국새제작단원과 행정안전부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당시 국새 제작을 위해 순금 3000g구입해 약2053g을 사용한 것은 확인됐지만 나머지의 행방이 묘연한 것이다.

당시 국새 주물을 담당한 장인 이창수씨 등 일부 제작단원은 남은 금을 제작단장인 민홍규씨에게 건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