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의 이미숙은 완숙한 아름다움을 선보였고 20대임에도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품은 탑은 강렬한 눈빛으로 매화보 촬영을 열정적으로 임했다.
화보 촬영 이후 엘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탑은 "이미숙 선배와 같이 있는 내내 엄청나게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숙도 "탑이 나오는 작품들을 보니 그저 어려보이기 보다 뭔가 스토리가 담겨 있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오늘도 분명히 한 여자의 한 남자로 보인 것"이라고 만족스러운 촬영 후기를 전했다.
모든 연인들이 부러워할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의 파격적인 열애 장면을 연출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컷을 탄생시킨 이미숙과 탑의 이번 화보는 엘르 9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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