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이틀째 순유입

2010-08-17 08: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이틀째 순유입됐으나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열흘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257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이 지속됐다. ETF를 포함하면 965억원이 순증했다.

같은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브릭스(BRICs)와 중국 펀드를 중심으로 428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여기에다 머니마켓펀드(MMF)로 8635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8831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1조7690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113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20조1867억원으로 2조2181억원 늘었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