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재벌' 맥신쿠, 임종완에 구애 "돈 없어도 좋아"

2010-08-17 07:3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악녀일기7'에서 '홍콩악녀'로 주목받고 있는 홍콩 재벌 맥신 쿠(25)가 방송을 통해 공개구혼을 해 화제다.

맥신 쿠는 16일 밤 12시에 방송된 tvN 인기 연애프로그램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뮤지컬배우 임종완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맥신쿠는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의 명문대인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7개국어에 능통한 엄친딸로 현재 한국에서 패션사업과 IP사업을 준비하는 예비CEO.

이날 맥신쿠는 뮤지컬 배우로 현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중인 임종완에게 호감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그녀는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부분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쿠는 임종완에게 "돈은 없어도 괜찮지만, 나만 좋아할 수 있느냐"라고 되물으며 진지함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