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6~20일)에는 삼성테크윈 111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금액으로는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9~13일) 10건, 8463억원에 비해 건수는 1건 증가했지만, 발행금액은 6000억원 가까이 감소한 수치로 올해 들어 주간 단위로 가장 작은 규모다. 이전 최저치는 지난 6월 첫째 주(5월31일~6월4일) 3450억원 발행 계획이었다.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 1건 20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10건 5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00억원, 기타자금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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