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지난 2분기 중 6개 다단계업체가 폐업하고 4개 업체가 신규로 등록했으며 17개 업체가 상호나 사업장의 주소 전화번호 등이 변경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2분기 다단계업체 주요정보 변경현황에 대해 이같이 공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말(3월말) 정상영업 중이었던 80개 다단계업체 수는 2분기말(6월말) 현재 총 78개 업체로 2곳이 줄었다.
한편 공정위는 다단계판매 관련 소비자정보 제공 및 피해예방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이후 매분기마다 다단계업체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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