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하문오업(厦門鎢業, 600549.SH)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3억4635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대비 2665.76%나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이윤총액은 3억5474만 위안, 순이익은 1억9161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각각 1108.29%, 1276.32% 늘어났다. 주당순이익(EPS)은 1277.45% 상승한 0.2810 위안이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