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통부미전(通富微電, 002156.SZ)이 상반기 실현한 순이익 규모가 전년비 4배 이상 급증했다고 중국증권보가 12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통부미전은 올해 1~6월 매출 8억4900만 위안, 순이익 7051만9000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72.72%, 423.49% 증가한 규모다. 회사는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31.14~246.47% 가량 증가한 1억800만~1억13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