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삼성전기가 외국계 증권사의 목표가 하향조정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9500원(6.55%) 내린 12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JP모간은 보고서를 통해 "3ㆍ4분기 이후 실적 상승세가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투자의견은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