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지난 7월과 8월 두 달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고객 800여명을 초청해 영화시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영화시사회에 앞서 초청된 고객에게 시사회 티켓을 배부하고 있는 모습. |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아주캐피탈은 7월과 8월 두 달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고객초청 영화시사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010 한국서비스대상 고객만족대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5회에 걸쳐 아주캐피탈 금융서비스 이용 고객 800여명이 초청됐다.
아주캐피탈은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솔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셉션' 등 최신 개봉작 2편을 상영했다.
홍상범 아주캐피탈 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감성적 체험 프로그램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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