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엠블랙 미르와 '감성댄스' 눈길

2010-08-01 16: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간미연이 엠블랙 미르와 선보인 화끈한 퍼포먼스가 화제다. 

간미연은 1일 오후 3시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3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음반 '미쳐가'의 타이틀 곡 '미쳐가'를 엠블랙 미르와 함께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간미연은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벼운 댄스음악이 아닌 감성 댄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또한 엠블랙의 미르가 지원사격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싱글 '미쳐가'는 경쾌한 리듬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를 가미해 자칫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댄스음악에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가사내용이 인상적이다. '미쳐가'는 사랑이란 감정이 너무 커져 집착으로 변해 버림받은 여자의 심정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븐, 태양, 샤이니, 손담비, MBLAQ, miss A, 나르샤, 간미연, 채연, Homme(2AM 창민 & 에이트 이현), Sistar, 틴탑, G.na, 인피니트, 장윤정, 길미, Rottyful sky, 곽현화, 김여희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