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여성가족부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과 여성친화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42개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가족친화기업과 여성친화기업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확립하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발전과 확산의 기회를 마련코자 준비된 이날 간담회에는 교보생명보험,한미파슨스.LG생명과학,롯데쇼핑,아시아나항공 등 총 42개 기업이 참석했다.
김교식 여성가족부가부 차관은 "가족친화경영을 잘 하는 기업일수록 우수 인재 확보가 용이하고 만족도가 높은만큼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재인식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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