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비에이치아이가 프랑스의 Hamon D''Hondt 및 Hamon Korea와 신설회사 Hamon D’Hondt BHI를 합작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설법인 Hamon D’Hondt BHI는 Oil&Gas 및 석유화학 설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석유화학분야의 Air Cooler 설비를 시작으로 향후 Air Cooler 컨덴서, 집진기, 쿨링타워 등으로 제품영역 확대할 예정이다.
비에이치아이는 전체 주식 15만주의 49%에 해당하는 주식 7만35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억35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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