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재정학회(회장 임주영)는 오는 26일 서울시 가락동에 소재한 한국조세연구원 대강당(10층)에서 '기부금 세제 개선 및 기부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정학회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최용선 서울시립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 곽대석 사무국장(CJ 나눔&문화재단)과 김낙회 조세정책관(기획재정부), 박선민 사무국장(아름다운재단), 손원익 박사(한국조세연구원), 온기운 논설위원(매일경제신문) 등이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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