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광고산업 선진화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광고학회장과 광고홍보학회장을 비롯한 광고 관련 학회 교수와 광고단체의 국장,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위원, 언론인 등 관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융합과 통섭의 시대에 광고산업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매달 시의성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유경 외국어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문철수 한신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광고산업의 현황과 전망), 김병의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새로운 광고환경의 대응과제), 한상필 광고학회 회장(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광고업계를 포함한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며 한국광고단체연합회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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