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발리 해외 미팅파티 열어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싱글을 위한 아주 특별한 해외 미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리에서 생긴 일 2010’ 해외 미팅파티 참가자들은 발리의 유명 리조트인 클럽메드 발리에서 커플 미니올림픽, 엑스맨 게임, 비치발리볼, 천생연분 커플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나만의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외에도 스노클링, 윈드서핑, 카약 등 각종 해양 스포츠는 물론, 클럽메드 발리에서 제공하는 60여 가지의 스포츠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발리 전통 문화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참가비용은 정회원 125만원, 비회원 및 온라인 회원 135만원으로, 일반 발리 휴가상품보다 20%정도 저렴해 알뜰한 가격으로 해외에서 여름휴가와 미팅파티를 동시에 즐기는 있는 기회다.

장성윤 듀오 이벤트 팀장은 “아름다운 바다에 둘러싸인 발리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파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해변 스포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고 유쾌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이번 미팅파티는 나에게 선물하는 최고의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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