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볼빅은 국내 남녀 시니어투어뿐만 아니라 KLPGA 드림투어(2부)와 점프투어(3부)까지 후원하며 국내 여자 프로 골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KLPGA 시니어투어를 비롯해 정규투어까지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LPGA 시니어투어와 챔피언스투어 등에서 대회 공식구로 지정된 볼빅은 최근 매출액이 급증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노리고 있다.
이 대회는 KLPGA 주관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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