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금호산업은 20일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주식을 인수할 제3자로는 금호산업 계열사인 대한통운, 금호석유화학, 아스공항으로 각각 626만1780주, 289만4100주, 26만3100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