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김재목(49) 민주당 전 안산 상록 을 지역위원장이 20일 재단법인 '에버그린21'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위원장은 문화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냈다. 에버그린21은 안산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출연한 환경재단이다. 환경인증제, 탄소중립숲 조성, 환경교육 등의 활동을 벌인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