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한여름 축제를

2010-07-20 11: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일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를 '열린 무대'로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플로팅스테이지는 최소 22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무대·조명·음향·멀티미디어 설비가 구비돼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다.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 기업 등은 플로팅스테이지의 다양한 무대장치를 이용해 워크숍이나 포럼 등 각종 이벤트를 열 수 있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무대 운영 경험이 부족한 시민과 단체에 기술적 자문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86-0622) 또는 홈페이지(www.floating-stage.com)로 확인할 수 있다.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