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사진: 금호건설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30일까지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관사옥에서 시작해 그룹 계열사 지방사업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금호아시아나는 매년 사랑의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를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증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3년간 기증한 헌혈증서는 지난해까지 1만846장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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