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으로 된 목포평화점은 할리스F&B의 대표 브랜드인 프레쉬버거와 할리스커피가 결합한 첫번째 매장이다.
프레쉬버거는 토종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 브랜드다. 단호박과 먹물 빵 등 건강에 좋은 식재료와 주문 후 바로 조리해 재료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수제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국내 첫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을 개점한 국내 브랜드로 현재 업계 3위(매출액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목포평화점은 ‘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와 ‘G20 정상 회의’ 개최 도시인 목포 중심 지역인데다 바다 전망이 뛰어난 자리에 위치해 있어 향후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스F&B는 이번 콤보형 매장으로 버거와 커피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전략이다.
정수연 할리스F&B 대표는 “이번 콤보형 매장은 선보인지 한달여만에 목포 지역 내 다른 매장보다매출이 3~5배에 이르기도 했다”며 “향후 콤보형 매장을 전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