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유재석, 이하늘 길과 함께 찍은 ‘놀러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황정음은 최근 고사2의 주인공인 김수로,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유재석과 이하늘, 길 등 ‘놀러와’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황정음은 편안한 차림과 쌩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 사건일 발생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법생들의 생존 게임을 그린 영화이다.
‘고사2’는 63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선판매되며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오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놀러와’ 방송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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