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핏은 신발 중창에 음이온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고무 소재의 ‘스피드 버너’ 삽입해 운동 시 무게 중심이 빠르게 이동되게 설계 됐으며, 이를 통해 동시간 대비 최대 20% 운동량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복원력 99,9%의 특허 쿠션인 쿠샥을 통해 워킹으로 인한 충격을 완화시켜 장기간 신어도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워킹화 본연의 기능성 이외에도 평상시 어느 의상에나 매치하기에 부담이 없도록 패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엘레쎄 상품개발부 유신정 팀장은 “핵심 타켓인 20~30대 여성 고객 심층면접을 통해 굳이 운동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출퇴근이나 쇼핑을 하면서 운동하려는 고객의 특성을 발견했다”며, “이를 제품에 최대한 반영해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스트리트 워킹화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엘레쎄는 큐핏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6일까지 체험담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3개월간 큐핏을 신고 국민체력센터가 개발한 다이어트 워킹 프로그램에 맞춰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성공여부에 따라 엘레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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