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문걸 기자) 요즘 중국의 고급술 모태주(茅台酒)와 우량예(五粮液) 가격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징화쓰보(京华时报)에서 밝혔다. 그중 53도의 북경의 비천모태(飞天茅台)가격은 988위안까지 올랐다. 이 가격은 모태회사가 올해 정한 730위안의 가격상한을 넘어섰다. 최근 모태(茅台), 우량예(五粮液), 궈쟈오(国窖), 수이징팡(水井坊) 등 고급술의 가격은 5~10%로 상승했다. 상승폭이 큰 것은 53도의 비천모태와 52도의 우량예이다. leemoonger@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