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초복을 맞이해 신선설농탕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9일 신선설농탕 본점에 따르면 이달 1~18일까지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평균 15% 상승했다.
최근 신선설농탕은 국내산 마늘을 듬뿍 넣은 마늘설농탕을 출시했다. 이 메뉴는 한약재를 넣은 백세설농탕, 국내산 장뇌삼을 넣은 산삼설농탕과 함께 새로운 보양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신선설농탕 관계자는 “다양한 보양메뉴를 선택해 먹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라며 “보양 삼총사로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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