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신입사원 요리왕 뽑아요"

2010-07-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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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현대백화점 그룹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에서 19일 '멘토와 함께하는 신입사원 요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식품사업에 대한 이해와 선후배간 소통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과 멘토들은 재료구입, 메뉴선정, 요리, 시식에 이르기까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출품 요리 이름도 '하나되어(구절판)', '새우가 붉은 열정에 빠진날(칠리새우)' 등 소통과 열정을 강조한 것들이 많았다.

이날 1등에는 구절판메뉴(구절판 plus one)가 뽑혔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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