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웨스테이트, 자산재평가 차익 발생...닷새째 '상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웨스테이트가 대규모 자산재평가 차익 발생 소식에 연일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8분 현재 웨스테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14.89% 오른 9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웨스테이트는 지난 13일 보유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등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862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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