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하이트맥주가 국내 유일의 100% 보리맥주 맥스(Max)를 앞세워 피서객들의 즐거움과 편의를 도모하며 성수기 여름사냥에 나선다.
하이트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서∙남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맛있는 맥주, 맥스(Max)'의 대대적인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활동을 펼친다.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1일부터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해운대·경포대 등에서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는 활동으로 맥스의 호감도 및 선호도를 극대화해 여름 성수기 맥주시장을 점령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맥스 어드벤처 풀', '맥스 퍼핏 퍼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특히 해운대에는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초대형 물놀이시설인 'Max 어드벤처 풀'을 설치해 피서객들에게 5m 상단의 높이에서 맥스캔 모형의 물통이 쏟아내는 짜릿한 물벼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초대형 캐릭터인 'Max 자이언트 퍼핏'과 댄스퍼포머들이 함께하는 퍼핏 퍼레이드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준비한다. 피서객들의 소지품 보관을 위해 해수욕장 인근에 'Max 서프라이즈 캐비닛'을 설치해 하루 동안 사물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사물함 곳곳에는 소정의 깜짝 선물이 마련돼 있어 피서객들은 무료이용과 경품까지 두 가지 행운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의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변 곳곳에 대형 분리수거함인 '맥스 클린 버킷'을 설치하고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피서객들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해변을 이용할 수 있는 활동도 펼친다.
이외에도 맥스 전용 시음차량을 운영하며 해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맥스 비치걸'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피서지와 피서객들의 높아진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소비자 편의도모 활동으로 맥주 맛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맥스의 소비자 호감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1일 대천해수욕장에서의 4일간의 행사를 시작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는 해운대, 8월1일부터 4일까지는 경포대에서 진행된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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