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영입한 '티아라' 7인조로 새출발

2010-07-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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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여성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새멈버 류화영을 영입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16일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했고 팀 리더는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류화영은 지난 5월 SBS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가야금 연주를 해 화제를 불러모은 류효영 양의 쌍둥이 동생이다.

새 멤버 영입을 위해서 김 대표는 티아라 멤버들과 충분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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