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박카스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타우린 함유 피로회복제다.
박카스는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박카스를 일반적인 '드링크'로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박카스 복용 시 느끼는 '피로회복' 효과를 가장 큰 구매요인으로 꼽는다.
동아제약은 소비자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박카스 발매 이후 현재까지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키고 1병의 박카스를 만들기 위해 30여가지 공정과 완벽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카스는 최초 정제 형태로 발매했지만 소비자가 맛있고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액체형태의 '맛있는 약'으로 다시 발매하며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거기에 4번의 리뉴얼 과정을 거쳐 시대별로 달라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박카스의 피로회복은 비단 제품효능에 그치지 않는다. 발매 이후부터 꾸준히 집행해온 광고를 통해 광고 그 이상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박카스는 제품 자체를 통해서는 육체적인 피로회복을, 광고캠페인을 통해서는 국민들의 정서적인 피로를 풀어 주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의 힘으로 1967년 이후 동아제약은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부상하게 된 후 지금까지 제약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며 "박카스는 국민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효과 좋은 피로회복제가 되도록 끊임없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