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위스키∙와인∙보드카 등 출고 가격 인상

2010-07-14 15:4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8월1일부터 임페리얼을 비롯한 위스키 대부분과 와인, 샴페인, 보드카 등의 출고 가격을 2.5%~5%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되는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와인이 2.5%, 임페리얼 12년, 17년 등 위스키가 3.5%, 앱솔루트 보드카가 5%이다.

이에 주요 제품군에서 위스키인 임페리얼 12년산(700ml)의 출고가는 3만3143원에서 3만4309원으로 17년산(450ml)은 3만6619원에서 3만7906원, 발렌타인 12년산(700ml)는 3만5465원에서 3만6608원, 시바스리갈 18년(750ml)는 10만1640원에서 10만5193원으로 각각 3.5% 인상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원가 상승 및 물가 인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