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대우정보시스템의 계열사인 유티모스트 INS는 지난 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창립 10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세현 사장을 포함한 유티모스트 INS 임직원들과 대우정보시스템 조욱성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 사업 수행내역 리뷰와 장기근속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장세현 유티모스트 INS 대표는 기념사에서 "2010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IT아웃소싱 및 보안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재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유티모스트 INS는 지난 4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 네비텍이 보안업체 세이프랜드를 합병해 출범했다.
유티모스트 INS의 전신인 네비텍은 인터넷경매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2000년 7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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