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시라노;연애 조작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민정의 사진을 올렸다.
엄태웅은 "막촬(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희중(이민정) 감독님...아름답소!"라며 이민정이 찍힌 사진에 감탄하는 글을 남겼다.
이민정과 김현석 감독은 같이 카메라 쪽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지만, 김 감독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이민정의 뽀얀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콧날이 부각됐다. 쏠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여신!", "진짜 예쁘다~", "영화 빨리 보고싶다" 등 이민정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엄태웅과 이민정이 호흡을 맞춘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는 최다니엘 박신혜도 출연, 고백을 못해 괴로워하는 남자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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