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펄 드 오션’ 2종 출시

2010-07-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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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은 피부 톤이 칙칙해지기 쉬운 여름을 맞아 천연 진주 성분이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펄 드 오션’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개 모양의 용기에 담긴 ‘펄 드 오션’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펄 드 오션 화이트닝 진주크림’(80ml/7700원)과 브라이트닝 팩인 ‘펄 드 오션 진주팩’(80ml/5500원)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나노 공법으로 초미세화시킨 천연 진주의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의 탄력과 투명 감을 높여 준다. 또한 지중해의 바람을 견디며 자란 이탈리아산 유기농 오렌지 워터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펄 드 오션 화이트닝 진주크림’은 진주 성분과 함께 지난해 신규 미백 고시 원료로 인증을 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 복합체)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밝혀준다.

‘펄 드 오션 진주팩’은 에스테틱숍의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인 진주 마사지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워시오프 타입의 팩이다.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어 기미와 잡티로 얼룩진 안색을 걷어내고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전달한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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