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2분기 영업이익이 981억원으로 전년 동기기대비 7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늘었고, 순이익은 48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9.5%,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41.9% 감소했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